연휴 전 제일 기다리던 쓰임 신혼그릇세트 !!
포장 상태 너무 간결한거 아닌가요?
박스 오픈하자마자 너무 예쁘다고 호들갑 아닌 호들갑을 떨었네요. ㅎ ㅎ

내추럴하고 빈티지스러운 핑크&블루 색이 넘 넘 넘 고와요.

신혼도 아닌 결혼 9년차인 제가 신혼그릇세트로 추천하면서까지
쓰임 퀸즈웨어 핑크블루 2인홈세트가 맘에 들었는데요.
제가 결혼할 때 아무 무늬가 없는 새하얀 식기세트로 신혼을 시작했거든요.
딱히 그릇욕심도 없는 편이라 그땐 그게 깔끔하니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
올해 부쩍 식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핑크블루 세트가 써보고 싶었어요 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