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쁜 그릇을 보면 유난히 탐을 내는 경향이 있는데요...
어느날 우쨔다가 이 접시가 눈길을 잡아 끌어당겼어요.
찜을 해놓고 말고 할것도 없이
곧장 주문을 하고 말았지요.
흰 바탕에 black으로 삥 둘러 무늬가 들어가 있는
페르젠 원형접시 (중)으로 네 장을 구매했답니다.
어제 오후에 배달이 되었는데
오늘 아침 당장 이렇게 사용하였지요.ㅎㅎ
제가 갖고 있던 다른 용기와도 세트처럼 잘 어울려서
즐겨 사용하게 될것 같네여.
원래는 페르젠 원형접시 작은것을 네 장 함께 구매를 했었는데
물량에 차질이 생겨 이 접시로 구매를 하게 되어
무려 8장이 되었으니
왠만한 손님상 차림에도 구색맞춰 차릴 수 있겠어요.
오늘 아침 이 접시를 식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
이렇게 상차림을 해서 아침 식사를 했다는거 아뉴?ㅋㅋ
아이가 첫눈에 보고 이쁘다공...
사람은 옷이 날개라더니
식탁위에서는 그릇이 날개랄까요?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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